한국화재감식학회는 국제 화재조사 교류 활성화를 위해 2025년3월 19일부터 21일까지 제주 휘닉스아일랜드에서 '2025 국제 화재감식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한국화재감식학회 국제 화재감식컨퍼런스 개최장면(제주시)
이 학술대회에는 한국, 미국, 중국,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등 5개국의 대표단과 전국의 소방기관, 대학 등이 참여한다. 이 행사는 선진 화재감식 기법과 화재조사 정보에 대한 교류 및 토론을 통해 화재조사 방식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행사의 모든 세션은 온라인 실시간 중계로 진행되며, 한국화재폭발조사협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첫째 날에는 각국의 전문가들이 대형 화재 사례와 대응 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토론할 예정이다.
한국 대표로는 박성호 회장이 Biomimetics & Applications에 대하여 발표하고, 미국 대표로는 James Byran Pattison 교수가 Big Fire Case in the United States (LA Wildfire)란 주제로 발표한다. 중국 대표 호남 연구원은 Big Fire Case in China and an introduction to disaster robots.이란 주제로 발표하고, 스리랑카 대표 Nuwan 이사는 AI Based Solution for Early Fire And Smoke Detection in Sri Lanka란 주제로 발표하며, 말레이시아 Tai Su Jaen FIRK 아시아본부장은 Big Fire and Explosion Cases and Prevention Measures에 대해 발표한다.
발표이후 각국의 패널들과 대형재난에 대해 AI와 로봇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집중 토론하는 시간이 가질 것이다.
둘째 날에는 화재조사 전문가들의 학술논문 발표가 이루어진다. 이 후, 행정안전부장관 상장 2점, 소방청장 상장 2점, 한국화재폭발조사협회장 상장 4점, 한국화재감식학회장 상장 4점을 수여하는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 최우수 수여자에게는 우승 트로피가 주어질 것이다.
박성호 한국화재감식학회장은 "이번 국제 화재감식컨퍼런스의 주제는 대형재난에 대하여 AI와 로봇으로 대응하는 방안을 토론하고, 국가 간 화재조사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여 국내 재난 및 소방기술 수준을 더욱 업그레이드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