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5일, 9시간 30분간의 사투 끝에 천안 이랜드패션 물류센터는 끝내 전소했다. '우수 소방 시설' 표창까지 받았던 건물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면서, 소방청과 소방본부가 재산 보호에 있어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했다는 격렬한 비판에 직면했다. 이천, 쿠팡, 양주 등 대형 물류 화재의 전소 비극이 반복되면서, "앞으로 물류센터에 불만 나면 다
정부는 노동자가 안전한 산업현장 조성을 통해, 올해를 '산재왕국이라는 오래된 오명을 벗는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내년에 산재예방지원금 2조 723억 원을 투입해 소규모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재정·인력·기술 등을 종합적
최근 내란 사태 관련 공직자 전수조사 소식은 우리 사회 전체에 깊은 충격과 함께 공직 사회의 근본적인 책임과 윤리에 대한 성찰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청에서도 일부 직원들의 가담 의혹으로 청장과 차장이 직위해제되고 다수 직원이 조사 대상에 올랐다. 최근 소방청은 3명의 청장이 연속적으로 불미스러운 사유로 파면되는 초유
화재피해지원에 관한 법률 발표자료
2022년 화재피해자 지원 실패박람회 영상
2022년 화재피해지원 실패박람회 추진경과보고 영상
2022년 실패박람화 실무자 인터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