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재폭발조사협회는 2024년 총회를 1월 17일(금) 17시에 종로구 OBELEE 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총회는 1월 17일(금) 16시에 개회식을 시작으로, 회장 인사말, 사업계획 보고, 회원 간 화합의 시간을 포함하여 진행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사업 성과와 2025년 사업 계획, 그리고 2025년 국제 세미나를 포함한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한국화재감식연구소를 소방청 인가 감정기관으로 인증받기 위한 집중적인 노력으로 올해 인가신청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협회의 회원 등록을 통해 전문 인력과 연구자들을 모집하여, 화재 및 폭발 사건에 대한 과학적 분석과 감식 능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회원들은 연구소의 다양한 사고현장조사 및 연구 프로그램,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으며, 최신 연구 결과와 기술을 공유하는 기회를 갖게된다.
협회 연구개발(R&D) 부문에서는 화재 감식 기술의 발전과 혁신을 목표로 하여, 화재 감식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국가의 안전을 위한 기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 계획을 밝혔다.
김광선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석과 지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한국화재폭발조사협회가 세계적 수준의 협회로 성장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