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재감식학회(학회장 박성호)와 한국화재폭발조사협회(협회장 김광선) 공동으로 제주 휘닉스아일랜드에서 개최하는 '2025 국제 화재감식 컨퍼런스'가 국제 및 국내 화재조사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첫째날 1부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끝냈다고 밝혔다.

2025년 국제화재감식컨퍼런스 개최 장면


한국, 미국, 중국, 스리랑카 4개국과 전국의 소방기관, 대학교 등이 참가하는 학술대회는 선진 화재감식기법과 화재조사 정보에 대한 교류·토론을 토대로 화재조사 전문성을 제고하기 위해 열렸다

특히 미국 대표로 제임스 패티슨교수가 미국 대형화재사례(LA)에 발표하였고 중국 대표로 HUNAN 연구원은 중국의 대형화재 및 소방로봇에 대하여 발표하였다.

미국 대표 제임스 패티슨교수 발표장면

한국, 미국, 중국, 스리랑카 참가국 전문가와 국내 전문가들이 각국의 대형화재사례 와 인공지능에 대해 발표 후 이 화재감식 기술발전을 위한 패널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중국 HUNAN 연구원 발표장면

패널토론에서 김광선 협회장은 "화재조사관련 1만2천명의 국가기술자격자들의 사회진출 방안이 법령에 마련되어 있지 않아 조속히 법령개선 및 사회진출 방안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2025년 국제화재감식컨퍼런스 패널토론

그리고 스리랑카 Nuwan CTO는 한국의 인공지능이 지속적으로 발달하기 위하여 정부의 적극적인 정보제공과 데이터 개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스리랑카 Nuwan CTO 발표장면

올해 행사는 제주시휘닉스아일랜드 대강당에서 개최하여 행사 장면은 온라인 실시간 중계를 통해 전국 어디서나 국제 컨퍼런스를 볼 수 있도록 중계하였다.

둘째날인 20일에는 화재조사 전문가들의 학술대회를 개최하여 행정안전부장관상 2점, 소방청장상 4점, 학술상 한국화재감식학회장 상장 4점, 한국화재폭발조사협회장 상장 4점을 각각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 한국화재감식학회와 한국화재폭발조사협회에서 공동 주최한 이번 국제 화재감식컨퍼런스는 매년 화재조사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고 보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참석할 수 있도록 참가국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2025 국제화재감식컨퍼런스 1일차 행사 후 기념촬영

박성호 한국화재감식학회장은 “앞으로도 화재감식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와 정보 공유를 통해 화재감식의 전문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히며 아울러 “화재조사 관련 법령개선을 통해 화재조사관계자 및 화재조사관 권익보호에 적극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