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난화 현상의 이유는 이산화탄소가 너무 많아 오존층의 사이사이를 벌려서 오존층에 구멍을 낸다. 이 구멍으로 햇빛이 오존층으로 걸러지지 않고 바로 들어와서 햇빛의 세기가 오존층에 걸러져 오는 것과 걸러지지 않고 온 것의 차이는 매우 크다.
이 햇빛은 우리의 피부를 상하게 하고, 비가 내리지 않고, 식물들은 말라서 다 죽고 풀을 먹는 동물들이 죽고 육식동물이 죽고 결국 우리 사람도 죽어서 멸망에 이를수 있다.
온난화 현상 자체는 과거에도 있었으나, 여기서는 주로 19세기 후반부터 관측되고 있는 온난화를 가리킨다. 이러한 현대 온난화의 원인은 온실가스의 증가에 있다고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산업 발달에 따라 석유와 석탄 같은 화석연료를 사용하고 농업 발전을 통해 숲이 파괴되면서 온실효과의 영향이 커졌다고 본다.
현재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패널(IPCC)에서 인정한 견해는 19세기 후반 이후 지구의 연평균기온이 0.6℃ 정도 상승했다는 것이며, 20세기 전반까지는 자연 활동이 온난화를 유발했지만 20세기 후반부터는 인류의 활동이 온난화를 유발했다는 것이다.'
온난화는 1972년 로마클럽 보고서에서 처음 공식적으로 지적되었다. 이후 1985년 세계기상기구(WMO)와 국제연합환경계획(UNEP)이 이산화탄소가 온난화의 주범임을 공식으로 선언하였다.
1988년에는 IPCC가 구성되어 기후 변화에 관한 조사와 연구를 행하고 있다. 1988년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미국 의회에 지구온난화에 대한 발언을 한 것을 계기로 일반인에게도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지구의 연평균기온은 원래 400년에서 500년 정도를 주기로 약 1.5℃의 범위에서 계속 변화한다. 15세기에서 19세기까지는 비교적 기온이 낮은 시기였으며 20세기에 들어와서는 기온이 오르고 있어서, 어떤 면에서는 기온 상승이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도 있다.
하지만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 양은 1800년대에는 280ppm이었으나 1958년에는 315ppm, 2000년에는 367ppm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다른 온실기체도 증가하고 있다.
온난화현상의 원인은 아직까지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았으나,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온실기체가 유력한 원인으로 꼽힌다. 온실기체로는 이산화탄소가 가장 대표적이며 인류의 산업화와 함께 그 양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외에도 메테인, 수증기가 대표적인 온실기체다. 특히 현대에 사용하기 시작한 프레온가스는 한 분자당 온실효과를 가장 크게 일으킨다. 또한 인류가 숲을 파괴하거나 환경오염 때문에 산호초가 줄어드는 것에 의해서 온난화 현상이 심해진다는 가설도 있다.
나무나 산호가 줄어듦으로써 공기 중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자연계가 흡수하지 못해서 이산화탄소의 양이 계속 증가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가설 이외에도 태양 방사선이 온도 상승에 영향을 준다거나, 오존층이 감소하는 것이 영향을 준다거나 하는 가설이 있지만 온실효과 이외에는 뚜렷한 과학적 합의점이 존재하지 않는 상태이다.
지구의 연평균기온이 계속 올라감으로써 땅이나 바다에 들어 있는 각종 기체가 대기 중에 더욱 많이 흘러나올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피드백 효과는 온난화를 더욱 빠르게 진행시킬 것이다.
온난화에 의해 대기 중의 수증기량이 증가하면서 평균강수량이 증가할 것이고 이는 홍수나 가뭄으로 이어질 수 있다.
가장 큰 문제는 해수면이 상승하는 것으로, 기온 상승에 따라 빙하가 녹으면서 이 현상이 일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2000년 7월 NASA는 지구온난화로 그린란드의 빙하가 녹아내려 지난 100년 동안 해수면이 약 23cm 상승하였다고 발표하였다.
그린란드의 빙하 두께는 매년 2m씩 얇아지고 있으며 이 때문에 1년에 500억 톤 이상의 물이 바다로 흘러 해수면이 0.13mm씩 상승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해수면 상승은 섬이나 해안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에 영향을 미칠 것이며 특히 해안에 가까운 도시에는 물에 잠길 수 있는 큰 위험에 빠진다.
지구온난화가 계속 잃어난다면 이런 현상이 많이 일어난다. 이렇게 지역이 사막화나 빙하가 녹으면 동물들도 살곳이 없어진다. 북극곰, 일각돌고래. 흰 돌고래, 북극여우 등이 죽어간다. 또 우리 사람들이 살아갈곳들도 줄어들고 빙하가 녹아 바닷물이 넘쳐나육지에 들어온다.
지구온난화가 오면 역시 이상기후도 오는데 이상기후도 역시 지구온난화 못지 않게 매우 사람에게 해를 준다.
이상기후의 최고 요인은 지구 온난화현상이다. 지구 온난화현상이란 지구의 오존층이 얇아져서 햇빛이 너무 많이 들어올 뿐만 아니라 지구 내의 이산화탄소가 늘어나 이 기체의 온실효과 때문에 지구가 너무 더워지고 자외선때문에 피해를 보는 현상을 말하게 됩니다.요즈음의 거의 모든 이상기후는 이 현상에서 비롯된 것이다.
이상기후의 종류와 영향으로 크게 4가지로 볼 수 있다.
1. 지구온난화때문에 적도 부분은 오존층이 더 두꺼워져 차가워지고 극지방은 자꾸 구멍이 뚫려서 빙하가 녹고 온도가 올라가고 있는데 이렇면서 이 두지방의 온도차가 줄어 대류현상이 줄어들어 바람또한 줄어들고 이것 때문에 바람에너지가 무한 에너지가 되지 못한 피해가 있다.
2. 스모그 현상이라고 안개 속에 매연이 포함되어서 먼지 안개가 생겨서 엄청난 피해가 있는데 이 현상은 사람들의 시야를 가릴 뿐만 아니라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무서운 현상이다.
3. 사막화현상은 지구가 2080년도에 모든 생물의 70%가 없어지리라고 되는 무시무시한 현상인데요, 중위도 지방의 습지가 오염된 물과 뜨거워진 기후 오염된 공기때뭄에 말라서 황폐화되는 현상을 말한다.
4. 엘니뇨, 라니냐 현상 :
엘리뇨 현상 : 바다의 기온이 평균기온보다 높아져 바다의 생물체가 멸종하는 대재앙을 말한다.
라니냐 현상 : 엘리뇨와 세트로써 서태평양은 고온이 되고, 동태평양은 저온이 되는 바다를 말해 지금 우리나라의 어획량과 해양 생태계에 무지막자한 피해를 주고 있다.
지금부터 이상기후에 대한 대책을 이야기 하나씩 해보자고 한다.
첫째, 기업 등 특히 자본이 많은 대기업에서는 이런 환경연구단체에 많이 투자를 하고 환경보호 R&D를 확대해서 정부가 먼저 환경보호에 대한 연구를 지원하여야 한다.
둘째, 시민들이 먼저 실천있는 일이 가장 많다고 생각한다. 시민들은 스프레이나 에어컨 사용을 줄여서 프레온 가스 배출량을 줄여 공기중의 이산화탄소 함량을 줄일 수 있고, 나무심기 운동을 해 공기중 용존 산소량 을 늘려 스모그 현상도 막고 지구온난화도 막을 수 있다.
셋째, 에너지와 자원 절약의 실천이다. 개인이 국가적인 대책방안은 하지 못하더라도 가정 및 직장에서의 냉·난방 에너지 및 전력의 절약, 수도물절약, 공회전 자제, 대중교통 이용, 재생에너지 활용, 차량 10부제 동참 등으로 지구를 온난화로부터 지킬 수 있다.
넷째 환경친화적 상품으로의 소비양식 전환이다. 동일한 기능을 가진 상품이라면 환경오염 부하가 적은 상품, 예를 들면, 에너지효율이 높거나 폐기물 발생이 적은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이러한 소비패턴이 정착될 경우 생산자도 제품생산시 소비성향을 고려하게 되므로, 장기적으로는 경제구조 자체가 환경친화적으로 바뀌게 된다. 고효율등급의 제품 및 환경마크 부착제품을 구입한다.
다섯째, 폐기물 재활용의 실천이다. 온실가스 중의 하나인 메탄은 주로 폐기물 매립 처리과정에서 발생하며 재활용이 촉진되면 매립지로 반입되는 폐기물량이 감소하므로 메탄 발생량도 따라서 감소한다. 또한 폐기물 발생량이 감소하면 소각량이 감소하여 소각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감소한다. 폐지 재활용은 산림자원 훼손의 둔화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다.
여섯째 나무를 심고 가꾸기를 생활화한다. 나무는 이산화탄소의 좋은 흡수원이다. 예를 들어, 북유럽과 같이 산림이 우거진 국가는 흡수량이 많아 온실가스 감축에 큰 부담을 느끼지 않는 것이 좋은 예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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