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다 후미오 신임 총재 당선 직후 모습 / 사진 뉴시스

기시다후미오가 4일 일본 신임 총리로 선출된 데 대해 우리정부가 축하를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외교부는 이날 논평을 통해 우리 정부는 10월 4일 기시다 후미오(岸田 文雄) 자민당 총재가 일본의 제100대 내각총리대신으로 선출되고 新내각이 출범한 것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정부는 '기시다 신임 총리 및 新내각과도 적극 협력하여 양국간 현안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경제․문화․인적교류 등 제반 분야에서 실질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다' 라고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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