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인천청사 직원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하여, 신속조치 완료

긴급 방역 실시, 확진자 발생상황 전파 등의 조치 실시

이은미 승인 2021.09.28 10:36 의견 0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본부장 조소연)는 9월 27일(월) 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인천청사 인천지방해양수산청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각각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신속하게 긴급 방역 등 조치를 하였다고 밝혔다.



감염자 2명 주요동선은 과천청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직원은 과천청사 5동 2층 근무하면서 23일(목)∼24일(금) 출근하여 근무하였고- 26일(일) 가족 확진으로 검체검사 실시하여 27일(월) 13:00경, 확진판정을 받았다.
인천청사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직원은 인천청사 2층 근무하면서 23일(목) 9:00 출근∼24일(금) 9:00 퇴근, 26일(일) 출근하여 26일(일) 저녁, 병원진료(복통)를 위한 검체검사를 실시하였고 27일(월) 15:00경, 확진판정을 받았다.
과천·인천청사관리소는 확진자 통보 즉시 해당 사무실 및 공용공간에 대해 긴급 소독을 실시하고, 확진자와 같은 사무실에 근무 중인 직원 등*에 대하여는 선제적으로 검체검사를 실시하도록 조치하였다.
* 과천청사 10여 명, 인천청사 40여 명
아울러, 입주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요청하였다.
※ 향후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밀접접촉자 등에 대한 검체 검사 실시 예정

행정안전부 제공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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